2월 선교여성의 날 예배, 서울강북노회연합회 주관

2월 선교여성의 날 예배, 서울강북노회연합회 주관

[ 여전도회 ]

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15년 04월 14일(화) 11:43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선교부(부장:송선옥)는 지난 3일 여전도회관 14층에서 서울강북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최계순) 주관으로 2월 선교여성의 날 예배를 드리고, 국내외 사역자들과 연합회의 선교사역을 위해 기도했다. 

이날 '복 있는 사람' 제하의 말씀을 전한 법성교회 윤향자 목사는 "모든 일을 기쁘게 하며 주변인들에게까지 기쁨을 나누어 줄 수 있는 사람이 복 있는 사람"이라며, "모두에게 평등하게, 섬기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른 선택을 하는 여전도회원들이 되자"고 당부했다.

윤 목사가 시무하고 있는 익산노회 법성교회는 15명 정도의 어르신들이 출석하고 있는 농촌교회로 여전도회전국연합회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이날 윤 목사는 교회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 전도활동, 식사 대접, 한글학교, 환우 심방 등을 소개하는 한편, "주민들을 위해 마련한 북카페가 활성화되도록 여전도회원들이 함께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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