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노회 연합회 권사ㆍ장로부인 세미나

부산노회 연합회 권사ㆍ장로부인 세미나

[ 여전도회 ]

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14년 12월 16일(화) 16:21

"기도의 경계선을 넘어라"

【부산】부산노회 여전도연합회(회장:양명순)는 지난 11월 18일 은성교회(김태승 목사 시무)에서 '제9회 권사, 장로부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교회 권사, 장로부인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연합교회에서 시무하는 김형민 목사의 '기도의 경계선을 넘어라'를 주제로 진행됐다. 김 목사는 좋은 믿음의 생활로 인한 기쁨의 영성이 기적을 일으킨다는 특강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큰 은혜를 전했다. 또한 부산노회 여전도회 연합회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막말을 퇴치하고, 상처를 치유하는 패치가 입에서 입으로 확산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패치코리아(PATCH KOREA) 운동'에 동참했다.

한편 이날 양명순 회장의 사회로 열린 개회예배는 최영선 부회장의 기도, 조초자 교육부장의 성경봉독, 김태승 목사의 축도, 정란자 음악부장 찬양 순으로 진행됐으며, 오후 특강은 서자선 부회장의 사회와 김옥련 서기의 기도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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