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자복지재단 도움 호소(이선진 군)

작은자복지재단 도움 호소(이선진 군)

[ 여전도회 ]

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14년 10월 17일(금) 14:36

선진이는 한국인 아버지, 조선족 어머니와 함께 중국을 오가며 생활하던 중 최근 부모의 이혼으로 현재 한국에서 아버지와 생활하고 있다. 아버지는 허리 디스크 수술 이후 양육에 어려움을 느껴 선진이를 친척에게 맡겼지만, 친천 역시 단칸방에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형편이다. 선진이는 장래에 축구 코치가 되기를 소망하고 있으며, 올해 고등학교에 진학해 학업에도 열중하고 있다. 작은자 복지재단은 "선진이가 하나님 은혜 속에 자신의 소망을 이뤄갈 수 있도록 여전도회원들이 기도와 후원에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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