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99회 총회에 참석한 본교단 세계선교사회 대표회장 송광옥 목사(좌측)와 여전도회 선교부장 송선옥 권사(서울믿음교회).

언니인 송선옥 권사는 여전도회전국연합회 방청단으로, 동생 송광옥 선교사는 세계선교부 초청으로 총회에 참석했다.

인도네시아 선교사로 25년 간 사역하며 지난 7월 본교단 세계선교사회 회장에 선출된 송광옥 선교사는 세계선교부와 함께 현장 선교사 지원과 은퇴 선교사 대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

송선옥 권사는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선교부장으로 여전도회가 진행하는 선교사업의 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다.

이 둘은 너무 닮아 이번 총회 현장에서도 서로의 지인들로부터 자주 인사를 받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