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노회 연합회】강원동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추정애)는 지난 6월 23~24일 정선군 고한읍에 위치한 하이원골프텔에서 회원 2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사람이 동일한 부지런함을 나타내어 끝까지 소망의 풍성함에 이르자'(히6:11)를 주제로 제21회 권사ㆍ장로부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강원동노회 연합회 회장 추정애 장로의 사회로 드려진 개회예배는 오정임 직전회장의 기도， 노회장 이성도목사(계산동교회)의 '생명을 위한 포기' 제하의 설교， 장로회 황운용 회장의 격려사， 남선교회 김덕현 회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에선 거룩한빛광성교회 정성진 목사의 특강 '한국교회의 나아갈 바'를 시작으로， 영남신대 황금봉 교수의 특강 '이 세대를 분별하라' 등 네 차례의 특강이 이어졌다.

부회장 최숙희 권사의 인도로 드린 폐회예배에서는 참석자들이 함께 성경 이사야 60장 1~5절과 에배소서 4장 1~6절을 읽고 결단의 기도를 드렸으며， 내년 모임까지 한마음으로 지역 복음화와 봉사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