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과 북한 인권에 대해 고찰

통일과 북한 인권에 대해 고찰

[ 여전도회 ]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4년 01월 20일(월) 10:31

전국연합회, 제21회 통일학교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신성애)가 오는 2월 10~12일 여전도회관 14층 제2강의실에서 제21회 통일학교를 개최한다.

통일학교는 총 5번의 특강으로 통일에 대한 전망, 탈북민 문제, 북한 인권 등에 대한 정보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박상봉 교수(명지대ㆍ독일통일정보연구소 소장)가 '통일독일을 통해 보는 대한민국의 통일', 김정환 목사(대구상인제일교회)가 '지역사회에서 탈북민과 함께 살아가기: 탈북민 사역의 실제', 임향자 목사(하늘꿈학교 교장)가 '통일을 준비하는 청소년 꿈터', 윤국 선생(굿피플인터내셔널 사회복지사)이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며 꿈꾸는 통일', 윤덕룡 선임연구위원(대외경제정책연구원)이 '통일, 사람의 문제'를 주제로 특강을 한다.

또한, 개회예배 주제강연은 노영상 총장(호남신대)이 하고, 아침예배에서는 진희근 목사(승리교회)가 말씀을 전하며, 둘쨋날인 11일 오후에는 북한민주화 네트워크에서 '제3회 북한인권영화제' 출품작 상영 및 설명의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 날에는 '민족 화해와 평화통일을 위하여'를 주제로 자유토론을 진행한다.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