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전국연합회 은퇴 목회자 초청 위로회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은퇴 목회자 초청 위로회

[ 여전도회 ]

최은숙 기자 ches@pckworld.com
2013년 12월 30일(월) 09:16
평생 복음의 삶에 감사
  
평생을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고 복음의 삶을 살았던 교단 은퇴목사와 장로들이 여전도회 전국연합회의 초청을 받아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23일 제22회 은퇴교역자 위로회에서는 3백여 명의 은퇴교역자들이 모였다. 이날 개회예배는 사회봉사부 김영례 부장의 인도, 성우회장 김장수 장로의 기도, 은퇴교역자회장 강민순 전도사의 성경봉독, 전국은퇴목사회장 정은성 목사의 '한국교회 개혁운동'제하의 말씀, 서울은퇴목사회장 김광식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20년 동안 한해도 거르지 않고 은퇴교역자위로회를 열고 교회를 위해 모든 것을 바쳐 헌신했던 교단의 어른들을 위로하는 자리를 마련해 오고 있는 연합회를 이날도 전국은목사회와 은퇴여교역자회, 서울은목회와 성우회 등 은퇴교역자들 초대해 식사를 대접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은퇴교역자들은 한국교회의 역사 속에서 큰 성장을 이뤄낸 선교여성들을 격려하고 정성을 다해 은퇴교역자들을 대접한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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