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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09일(월) 15:59

【부산 연합회】 부산노회 여전도회연합회는 지난 11월 19일 대연교회(신정선 목사)에서 제13회 부산노회 여전도회 연합회 회원 세미나를 개최했다.
　
25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세미나 개회예배는 박정렬 회장의 인도로 시작해 탁지일 교수(부산 장신대)의 특강1 '부산노회 여전도회 100년의 회고', 특강2 '회여성과 이단'을 통해 해 여전도회원으로서의 자부심과 이단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세미나에서 회원들은 부산의 복음화율이 현재 6~7%에 지나지 않으며, 영적전쟁이 가장 심하다는 사실을 접한 후 부산의 영적부흥을 위해 기도할 것을 다짐하고 복음의 증인된 삶을 살기로 결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