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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09일(월) 15:23

▲ 서울서노회 여전도회원들은 지난3일 애란원을 방문, 50만원의 난방비를 전달했다.

【서울서 연합회】 서울서노회 여전도회연합회는 지난 3일 작은자 선교부 계획으로 회장 및 임원과 실행위원이 함께 애란원(원장:한상순)을 방문했다. 서노회 작은자 선교부에서 점심식사를 준비했으며 겨울 난방비로 50만원(작은사랑저금통후원금)을 전달했다.
　
'사랑을 심는 곳'이란 의미의 애란원은 반애란(Mrs. Eleanor C.vanlierop) 여사의 뜻을 따라 미혼모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설립됐다. 국가 보조를 받는 관계로 종교활동이 금지되어 있지만 본 교단 위탁으로 지원을 받고 있으며 제빵, 미용, 유아교육학과로 3명이 대학에 진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