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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11일(월) 14:39

【서울 연합회】 서울노회 여전도회연합회는 지난 10월 31일 영락교회 베다니홀에서 선교기금을 위한 제35회 자선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왕십리중앙, 연동, 무학, 문화, 남대문, 새문안, 을지로, 영락교회가 참여했으며 서울노회여전도회연합회 찬양단과 서울노회남선교회 여호수아 중창단이 특별출연했다.
　
1부 개회예배는 김순미 회장의 인도로 김혜숙 음악부장의 기도, 채효민 목사(영락교회)의 '화목제물' 제하의 말씀으로 진행됐으며 2부는 우상민 권사의 사회로 음악회가 진행됐다.
　
이날 회장 김순미 장로는 "서울노회 여전도회연합회에서는 산하 110개 교회 여전도회회원들의 연합정신 구현과 여전도회 찬양대의 활성화, 그리고 선교기금 모금을 위하여 해마다 찬양 선교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면서 "노래하는 제사장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찬양하는 선교공동체인 각 교회 여전도회 찬양단의 찬양이, 어두운 세상을 향한 거룩한 희망의 메시지가 되기를 소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