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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8월 30일(금) 14:56

【대구동연합회】대구동노회 여전도회연합회는 지난 8월 27일 여장로, 권사, 장로부인 세미나를 동촌제일교회(장성운 목사 시무)에서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의지하리로다(시 52:8)'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이순희 회장(효목중앙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개회예배는 오성희 부회장(신천제일교회)의 기도에 이어 장성운 목사(동촌제일교회)가 '아름다운 수고'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특강은 '성령과 크리스천의 리더십'을 주제로 강의한 박진석 목사(포항기쁨의교회)는 "성령에 매여 성령충만 말씀충만으로 자기 십자가를 지고 가는 리더들이 되자"고 당부했다. 강의가 끝난 후 회원들은 "사도바울의 라이프 스타일을 배우기로 다짐하며 성령과 함께하는 리더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