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을 사이에 둔 희비의 쌍곡선

문을 사이에 둔 희비의 쌍곡선

[ 연재 ]

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3년 07월 01일(월) 15:51
중국의 한 도시를 찾은 의료 단기선교팀을 기다리는 인파는 말 그대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진료시작과 동시에 어디서 왔는지 작은병원 마당이 가득 찾고 행사진행 요원들이 부득이하게 출입을 통제했다. 그러자 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자연스레 그려지는 희비의 쌍곡선. 그 묘한 온도차이가 무척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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