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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6월 05일(수) 16:44

수익금 '작은자' 후원
　

【대구동남연합회】 대구동남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정문화)는 지난 23일 오전10시부터 대봉교회(박희종목사 시무)에서 남ㆍ수성 연합지역회를 한 후 작은자 후원 선교기금을 위한 제9회 선교바자회를 개최했다. 2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바자회에서는 성주지역 회원들이 직접 생산하여 담근 간장과 된장,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미나리 등을 비롯해 웰빙 쑥떡, 물김치, 건어물, 각종 밑반찬, 부침개, 시원한 음료와 의류 등 각 교회에서 준비한 물품을 판매했다.
　
정문화 회장은 "좋은 날씨 가운데, 지교회 목사님들과 여전도회 전회장님들이 많은 협조를 해주셔서 은혜 가운데 잘 마쳤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작은자를 위한 선교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