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 통일준비대회 및 세계평화상 시상식

한민족 통일준비대회 및 세계평화상 시상식

[ 연재 ]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3년 05월 06일(월) 11:28
에이벵크스 알렌 회장, 러시아의 리카체프 바실리 정부국가안전대책본부위원장 등 수상
 
개성공단 조업이 중단되고, 한반도에 전운이 감도는 등 국가안보가 위기에 처해있는 상황에서 '한민족 통일준비대회 및 세계평화상 시상식'이 열려 주목을 받았다.
 
세계평화봉사단 세계평화상시상위원회 통일기반조성회의 등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민간운동단체는 지난 1일 서울 세종호텔에서 '한민족 통일준비대회 및 세계평화상 시상식'을 통해 미국의 에이벵크스 알렌 회장, 러시아의 리카체프 바실리 푸틴 정부국가안전대책본부위원장, 중국의 북경대학 피아오창 교수를 시상했다.
 
정계, 교계,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지도자와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대회에서 세계평화봉사단 한민수 총재는 "한반도의 안보와 평화가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통일기반을 조성하고 평화를 위해 일해오신 지도자들에게 국제평화상을 수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런 고귀한 사역이 줄기차게 지속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성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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