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회 89회 총회

서울연합회 89회 총회

[ 여전도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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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4월 15일(월) 10:34
선배들 믿음 계승 소망

   
  
【서울연합회】 서울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제89회 정기총회가 지난 2일 새문안교회(이수영 목사)에서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라(시16:11)'를 주제로 열렸다. 김순미 회장의 인도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서봉숙 부회장의 기도, 최향임 서기의 성경봉독, 이수영 목사의 '우리 있을 어디에나 계실 주님' 제하의 말씀, 전국연합회 회장 민경자 장로와 서울노회 노회장 정달영 장로의 격력사, 김경수 목사(평신도 지도위원장), 이창주 회장 (남선교회 서울노회)의 축사로 진행됐다.
 
이날 김순미 회장은 "1백15년의 역사를 가진 여전도회 믿음의 선배들의 숭고한 믿음과 여전도회 정신과 역사의식을 잘 계승하여 선구자적인 선교 정신과 애국 애족의 정신을 잘 전수해야 할 것"이라면서 "89회기에도 우리의 영적 긴장을 늦추지 말고 말씀과 기도로 충만하여 하나님 원하시는 모습의 사람으로 견고히 서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바가 무엇인지 그 뜻을 잘 깨달아 하나님의 비전을 이루며 시대적 사명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임원회와 실행위, 각 부 보고에 이어 나사로청소년의 집의 최영재목사와 동티모르 이대훈선교사, 새가정사 송정숙 총무의 기관보고를 비롯해 새회기 사업계획, 재단이사회 사업계획 인준, 예산안 심의, 공천위원인준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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