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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4월 08일(월) 11:42

나라와 민족 위해 기도
　
【부산 연합회】부산기독교 여성협의회 구국기도회가 지난 1일 부전동 여전도회관(합동)에서 열렸다. 부산기독교여성협의회 구국기도회는 지난 30년 동안 매월 첫 날 정오에 1백50여 명의 여전도회원들이 모여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모임으로 이번 기도회는 본교단 부산동연합회(회장 이애경) 주관으로 진행됐다. 기도회는 김생녀장로(회장)의 인도와 이애경 부산동 연합회 회장의 기도, 오영만원로목사(안락교회)가 '선교는 행동으로'제하의 말씀으로 이어졌다.
　
한편 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교계가 진리로 하나되기 위하여 △남북한이 복음으로 하나되기 위하여 △민족복음화와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합심기도했으며 "우리가 애쓰고 노력한 만큼 일한대로 갚아 주시는 하나님임을 기억하며 선교를 다짐하는 시간이었다"면서 선교여성으로서의 사명을 재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