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3년 03월 11일(월) 17:41

19일 기도회, 신청 22일까지
　
여전도회 전국연합회가 오는 5월 6일 여전도회관에서 29회 선교 바자회를 열기로 한 가운데 오는 22일까지 연합회별로 참가 신청과 함께 물품 등록을 받고 있다.
　
여전도회 전국연합회가 여성들의 복지향상과 선교를 목적으로 건립을 계획 중인 여성복지타운을 위해 매년 열고 있는 선교바자회는 올해로 29회를 맞았으며, '제11회 여성복지타운 건립을 위한 바자회'와 겸해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는 또, 충주 연합회가 새롭게 출범하면서 모두 67개 연합회가 참가 대상이며, 현재는 준비기도회를 통해 바자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미 지난 5일 1차 준비기도회를 가진 바 있는 여전도회는 오는 19일 오후 4시 여전도회관에서 2차 준비기도회를 갖고, 4월 2일 11시 30분에도 같은 장소에서 3차 준비기도회는 갖는다. 바자회를 통한 모금 예상액을 5천만원으로 이렇게 모아진 기금은 전액 여성복지타운 건립을 위해 사용된다. 참가 및 품목과 관련한 문의는 여전도회 전국연합회 교육국(02-708-3249)으로 하면 되며, 신청서는 여전도회 전국연합회 홈페이지(pckw.or.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