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회 연합회 임원단 수련회

서울노회 연합회 임원단 수련회

[ 여전도회 ] 서울노회 임원단 수련회

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3년 02월 04일(월) 11:11
"우린 소망이 넘치는 공동체"
 
【서울 연합회】서울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김순미)가 지난 1월 24일 여전도회관 대강당에서 '소망이 넘치는 공동체'를 주제로 제38회 임원단 수련회를 가졌다.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롬15:13)라는 주제성구로 진행된 이번 수련회는 서울 연합회 임원들이 한해 동안 감당해야 할 사역들을 점검하고 선교와 교육, 봉사의 3대 목적사업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되새기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이날 개회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이연옥 명예회장은 '소망이 넘치는 공동체' 제하의 설교를 통해 "연합회를 중심으로 모든 지회가 연합 공동체를 이루어 건강하고 생명력이 넘치는 연합회로 성장 발전시켜 나가 성령 안에서 '소망이 넘치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고 이를 통해 우리 민족과 세계에 소망을 주는 선교여성이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예배 후에는 서울 연합회 전 회장 이현정 장로가 강사로 나서 회장단과 서기단, 회계단의 임무와 역할을 비롯해서 회의 진행법과 연합사업 등에 대해 강의했다.
 
이번 수련회에 대해 회장 김순미 장로는 "새역사를 창조하는 선교여성으로 부름 받은 우리는 가장 중요한 가치인 복음의 핵심과 본질에 충실하여 다시 한 번 신앙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말씀과 기도로 더욱 자신을 견고히 세우고 영적 능력을 회복해 21세기에 맡겨진 시대적 선교사명을 잘 감당하면서 생명을 살리는 복음 전파의 역군들이 되어야 한다"고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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