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전국교역자부인연합회와의 간담회

여전도회 전국교역자부인연합회와의 간담회

[ 여전도회 ] 여전 교역자부인 간담회

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2년 12월 05일(수) 10:38
평신도 여성운동 신학화 작업 논의

   

전국교역자부인연합회와 여전도회 전국연합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월 27일 여전도회관 회의실에서 간담회가 열렸다.
 
올해로 19회째인 이번 간담회에서는 △여목회자 진로 모색 및 협력 △평신도 여성운동 신학화 작업 △여전도회주일(1월 셋째 주일) 협력 △제20기 사모평생교육원 세미나(2013년 2월 19일~20일, 여전도회관 14층 강의실) 협력 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날 권복주장로(전국연합회 기획행정지원부장)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진정숙회장(전국교역자부인연합회)의 기도, 전국연합회 명예회장 이연옥장로의 설교, 전국연합회 기획국장 홍희경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설교에서 이연옥장로는 "사명 속에서 사는 사람들에게는 소명이 필요하고 주님과 동행해야 하는 자세와 충성의식이 있어야 한다"면서, "일이 있고 사랑할 대상이 있으며 미래에 대한 소망이 있을 때 행복한 삶이 열리는 만큼 우리 목회자 부인들이 사명의식 속에서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진 소개의 시간에는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 민경자장로의 인사와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이윤희총무와 전국교역자부인연합회 이흥분총무의 소개가 있었다. 민경자장로는 "늘 목회를 위해 눈물로 기도하고 성도들을 품는 그 사랑으로 오늘 날 한국교회가 이만큼 성장했다"면서, "앞으로 교역자 부인들께서 여전도회와의 협력을 위한 물꼬를 터 주시고 여전도회도 늘 목사님의 목회를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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