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2년 09월 17일(월) 18:26

재경과 중부, 남부지방 등 전국을 3개 권역으로 나눠서 진행되는 '제36회 권사, 장로부인 세미나'가 오는 10월 16일(화)~17일(수)까지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일제히 진행된다.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의지하리로다'(시52:8)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재경지방은 10월 23일(화)에, 중부지방은 10월 30일(화)~31일(수)에 각각 열린다. 장소는 세차례 모두 여전도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지교회 권사와 장로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알찬 강사진들이 선교여성들에게 여성 지도자로서 갖춰야 할 소양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우선 △이연옥명예회장 △황성준교수(미래한국 편집위원) △장경덕목사(가나안교회) △박보경교수(장신대 선교신학)는 3개 지방 공동강사로 강의를 진행하며, 경민대 홍지연교수(남부지방)와 거룩한빛광성교회 정성진목사(중부지방), 이연옥명예회장과 새문안교회 이수영목사, 장신대 이치만교수(재경지방)가 각 지방 세미나에 강사로 참여한다.
　
세미나 참석과 관련한 문의는 여전도회 전국연합회 교육국(02-708-3249)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