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선교월력ㆍ선교수첩 출시 앞둬

내년 선교월력ㆍ선교수첩 출시 앞둬

[ 여전도회 ] 여전 선교월력ㆍ수첩 출시 예정

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2년 08월 24일(금) 15:12
여전도회 전국연합회가 회원들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선교기금을 조성하기 위해 발행하고 있는 '선교월력'과 '선교수첩'이 곧 출시될 예정이다.
 
1898년 평양 널다리골교회에서 창립한 여전도회는 1931년 최초로 중국 산동성에 김순호선교사를 파송한 이래, 세계 각지에 선교사를 파송하고 후원하며, 선교하는 조직으로서의 위용을 자랑해 왔다. 특히 전국연합회는 '아시아미션 6645'를 선포하고 1백30만 선교여성들이 아시아를 중심으로 전세계의 복음화 및 선교지 확장을 지원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국연합회는 선교기금 마련의 일환으로 선교월력과 선교수첩을 제작해 전국교회와 선교여성들을 상대로 판매해 기금을 조성해 왔다. 오는 9월 열리는 여전도회 전국연합회 77회 총회를 기점으로 배포가 시작되는 내년도 선교월력은 벽걸이용과 탁상용 등 두 가지로 제작해 활용도를 높였다.
 
한편 선교수첩의 경우 주소록과 스케줄을 분리 제작해 전국연합회 실행위원과 임원, 지연합회 회장단 등의 개인정보 유출을 원천 차단했다. 선교월력과 선교수첩에 대한 문의는 전국연합회 선교국(02-708-3228)호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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