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 66연합회장 공로패 수여키로

여전 66연합회장 공로패 수여키로

[ 여전도회 ] 여전 지연합회장 공로패

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2년 07월 31일(화) 16:17

66지연합회 회장에게 총회장 명의 공로패 수여키로

여전도회 전국연합회 산하 66연합회장들이 총회 창립 백주년을 맞아 교단 부흥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총회로부터 공로패를 받게 됐다.
 
지난 7월 20일 열린 본교단 총회 96회기 11차 임원회에서 여전도회 전국연합회장이 77회 여전도회 전국연합회 정기총회 및 총회창립 백주년기념 여성대회 개회예배시 66연합회장에게 총회장 명의의 공로패 수여 상신건이 통과됐다. 이에 따라 오는 9월 4일(화)~6일(목)까지 2박 3일 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여전도회 전국연합회 총회 때 66연합회장들이 박위근총회장 명의의 공로패를 받게 됐다. 공로패 수여식은 총회 첫날 열리는 본교단 총회 창립 백주년 기념 여성대회 때 거행될 예정이다.
 
공로패에는 "여전도회 전국연합회 산하 66연합회장들이 연합사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노회의 크고 작은 일에 협력하여 노회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지교회와 전국연합회 간에 파트너십을 이뤄 교단발전과 아울러 한국교회 및 세계선교를 위해 여성 지도력을 발휘했다"는 내용이 담기게 된다.
 
전국연합회 회장 민경자장로는 "여전도회 전국연합회 산하 66연합회 회장들이 지역노회와 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 기여했다는 사실을 인정받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면서, "특히 총회 창립 백주년을 맞아 쉽지 않은 결정해 준 박위근총회장님과 임원회, 총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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