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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7월 24일(화) 15:14

【서울남 연합회】서울남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최영의)가 지난 12일 명수대교회(김강덕목사 시무)에서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함이니다'(합2:14)를 주제로 선교대회를 가졌다.
　
최영의회장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김향심 국제선교부장의 기도， 정병준목사(서울장신대 교수)의 '은혜의 증인들' 제하의 설교， 연합찬양대의 찬양 순으로 진행됐다. 정병준목사는 설교에서 호주선교사들이 우리나라에 기여한 한국선교의 역사를 이해하는 것과 선교사역의 유형과 방법들을 전했다. 이날 참석한 2백30여 명의 회원들은 대학선교와 군선교， 해외선교， 한민족 복음과 북한 구원 기도 운동을 위해 한 목소리로 기도했으며， 연합회 산하 16개 지회와 전국연합회를 위해서도 기도했다.
　
이날 최영의회장은 "경제대국으로 2050클럽에 가입하게 됐으며 복음으로 인하여 부흥성장과 21세기 시대적 사명을 감당할 주역들인 다음세대 젊은이들을 통해 하나님의 복음의 빛을 발하며 새 역사를 창조하는 선교여성으로서 제31회 선교대회를 통해 섬김과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 소망의 기도로 헌신하기를 다짐하는 계기로 삼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