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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7월 23일(월) 09:30

여전도회원, 전도ㆍ기도에 힘쓰는 종

【경안 연합회】경안노회 여전도회 연합회(회장:이정숙)가 지난 10일부터 양일 간 안동 동부교회(강인철목사 시무)에서 46회 하기수련회를 가졌다. 6백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하기수련회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정숙회장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이선자 부회장의 기도， 진보교회 중창단의 찬양， 강인철목사의 설교 순으로 드려졌다.
　
예배 후에는 부산대연교회 신정선목사가 '예수님의 좋은 일꾼'(딤전4:5~7)을 주제로 특강을 인도했다. 신 목사는 "여전도회원들이 전도와 기도에 힘쓰는 주의 종이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경안 연합회는 9개팀이 참석한 가운데 지회별 찬양 발표회를 열고 아름다운 하모니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날 경안 연합회는 여전도회관 건립 기금과 경북 작은자의 집 후원기금을 위한 바자회도 열고 선교여성으로서의 사명을 재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