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2년 07월 11일(수) 10:43

여전도회 전국연합회 77회 정기총회가 오는 9월 4(화)~6일(목)까지 2박 3일 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정기총회는 본교단 총회 창립 백주년 기념 여성대회와 겸해서 성대히 열릴 예정이다. '새 역사를 창조하는 선교여성'을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정기총회의 첫날 개회예배에서 본교단 창립 백주년을 기념하는 여성대회가 진행되고 본교단 총회장 박위근목사가 설교를 전한다.
　
임원 개선이 없는 이번 총회는 특별한 강연이 두 차례 이어진다. 강연의 강사는 여전도회 전국연합회 이연옥명예회장과 선한목자교회 유기성목사로 선교여성들에게 사명의식을 부여할 예정이다. 둘째 날인 9월 5일(수) 저녁에는 헌신예배를 드린다. 이 헌신예배에서는 박화경목사(한일장신대)의 집례로 성찬예식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