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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7월 11일(수) 10:39

회원들 협력과 화목의 기회
　
　

【부산동 연합회】부산동노회 여전도회 연합회(회장:이애경)가 지난 2일 부산 백양로교회(김태영목사 시무)에서 정기월례회와 교육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세미나 후에는 찬양제를 열고 회원들 간에 친목을 다졌다. 3백여 명의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부산장신대 배현주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선교여성의 사명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찬양제에서는 섹소폰 연주와 몸찬양， 합창과 독주 등 회원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이애경회장은 "부산동 연합회가 전체 회원에 비해 열심히 참석하는 지회의 수가 적어서 늘 안타까웠는데 이번에 찬양제를 통해 회원들이 서로 협력하고 화목하는 기회가 됐다"면서， "앞으로 선교와 교육， 봉사를 위해 더욱 힘내는 부산동 연합회가 되자"고 말하며 회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