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손맛'에 힘이 불끈 솟네요

'엄마 손맛'에 힘이 불끈 솟네요

[ 여전도회 ] 서울서 연합회, 장신대 여생활관 찾아 식사 대접

한국기독공보 webmaster@pckworld.com
2012년 05월 30일(수) 10:18
【서울서 연합회】장신대 기숙사에 재학 중인 여학생들이 오랜만에 '엄마의 손맛'을 느꼈다.
 
   
지난 5월 21일 저녁, 서울서 연합회 신임 이연희회장과 임원 및 실행위원과 각 지교회 교육부 회원들이 장신대 여생활관을 찾았다. 이날 여전도회원들은 17가지의 음식을 준비해 양손 가득 들고 장신대를 방문했고, 2백여 명의 여학생들도 어머니 같은 회원들을 기숙사 문앞에서부터 맞이했다.
 
이날 학생들은 연합회 임원들과 실행위원 등이 참여해 정성스럽게 만든 '사랑의 음식'을 나눴다. 서울서 연합회가 이미 22년째 해오고 있는 장신대 여학생 위로회는 매년 두 차례씩 열리고 있는 전통있는 행사로 장신대 여학생들에게는 입소문이 이미 많이 났다.
 
한편 식사 후 이어진 간담회에서 이연희회장은 서울서 연합회의 활동들을 간단히 소개한 뒤에 "이 기숙사를 거쳐간 많은 여학생들이 지금은 목사와 전도사, 선교사로 어디에선가 열심히 목회를 하고 있을 것을 생각하니 뿌듯하다"면서, "서울서연합회가 장학금 지원과 식사대접 뿐만 아니라 기도로도 여러분들 지원하고 있는 만큼 열심히 공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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