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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5월 21일(월) 16:12

【부산 연합회】부산노회 여전도회 연합회(회장:여순자) 98회 정기총회가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라'(시16:11)를 주제로 4월 17일 서구 남부민동에 위치한 은성교회에서 열렸다.
　
기수단 입장에 이어 여순자회장의 인도로 드려진 개회예배는 박정렬 부회장의 기도， 양명순 부회장의 성경봉독， 부산 연합회 찬양대의 찬양， 부산노회장 허원구목사(산성교회)의 '씨 뿌리는 여전도회' 제하의 설교， 성유한목사(부산노회 평신도지도부장)의 축사， 여전도회 전국연합회 회장 민경자장로의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예배 중에는 허원구목사에게 감사패도 전달했다. 이어 진행된 특강에서는 민경자장로가 여전도회 전국연합회의 사업을 소개하고 선교와 교육， 봉사의 3대 목적사업에 부산 연합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회무에서는 각부 사업보고와 선교지 보고， 회계 결산보고， 예산안 심의， 신규사업 토의， 우수지회 시상 및 임원 개선이 있었다. 이날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박정렬 <부>양명순 최영선 ▲총무:장순녀 ▲서기:서자선 <부>김옥련 ▲회록서기:한효선 <부>유영희 ▲회계:김양숙 <부>조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