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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5월 21일(월) 15:46

【서울강북 연합회】서울강북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김진미)가 신록의 계절 5월을 맞아 섭외부 주관으로 지난 10일 의정부 직동공원에서 13회 회원야외예배를 드렸다. 3백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예배는 박재화 섭외 부장의 인도로 송경심 섭외부 차장의 기도， 오성환목사(동두천 반석교회)의 '사람을 낚는 어부' 제하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오성환목사는 설교에서 "회장과 임원， 실행위원은 먼저 남의 허물을 덮고 칭찬을 아끼지 말고 서로 겸손함으로 섬기라"고 전했다.
　
예배 후에는 서울강북 연합회 산하 지회 회원들이 장기자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또한 보물찾기를 통해 친목도 도모했다. 김진미회장은 "연합하여 하나됨을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더욱 모이기에 힘쓰는 서울강북노회 여전도회 회원이 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