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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4월 24일(화) 14:59

【부산】'새 역사를 창조하는 선교여성'이라는 대주제로 부산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제98회 총회가 17일 은성교회에서 열렸다.
　
여순자회장의 사회로 시작해 박정렬부회장의 기도， 허원구목사(산성교회， 부산노회장)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허 목사는 "자기만을 위해 뿌리는 잘못된 씨앗과 허영의 씨앗을 뿌리는 자가 있다"며 "눈물 흘리며 헌신하는 좋은 씨앗으로 하나님 나라를 위한 씨앗을 뿌리기는 여전도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자기 교회만을 위하여 하지 말고 부산을 위해， 나라를 위해， 전 세계를 위해 나누어주는 복된 선교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생명의 씨앗， 복음의 씨앗， 사랑의 씨앗을 뿌려야 할 것"을 주문했다.
　
다음은 임원 명단. ▲회장:박정렬(김해) <부>양명순(동신) 최영선(감만) ▲총무:장순녀(구덕) ▲서기:서자선(부산진) <부>김옥련(대연) ▲회록서기:한효선(영락) <부>유영희(영도) ▲회계:김양숙(김해대민) <부>조초자(생명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