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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4월 24일(화) 10:56

【경남 연합회】경남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김말례) 56회 총회가 '새 역사를 창조하는 선교여성'을 주제로 지난 3월 27일 새장승포교회(민귀식목사 시무)에서 총대 3백81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회무처리에 앞선 열린 개회예배는 회장 김말례권사의 인도로 박은옥 직전회장의 기도， 거제동시찰회 회장 이옥순권사의 성경봉독， 새장승포교회 이디엘중창단의 특송， 경남노회장 제종실목사(덕산교회)의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제하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7개 시찰회 회장들의 작은사랑저금통봉헌， 평신도지도위원장 정용길목사(대원교회)의 축사， 여전도회 전국연합회 전 회장 홍순자장로의 격려사， 경남노회 남선교회회장 성철근장로(신현교회)와 임원， 경남노회 장로회회장 신용부장로(하청교회)와 임원들의 축하 인사가 이어졌다. 예배 후 홍순자장로가 '섬김은 현재 진행형'을 주제로 특강을 했고， 회무를 시작했다. 회무에서는 신년도 사업계획인준， 예산안 심의， 선교우수시찰회시상 등이 있었다. 이날 폐회예배 설교는 민귀식목사 '하나님께 영광을'을 주제로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