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2년 01월 30일(월) 15:17

▲ 평양서울 연합회 회원들은 평강교회에서 열린 배숙회목사와 배국진장로 부부의 간증시간에 참석 후 기념촬영을 했다.

【평양서울 연합회】평양서울 연합회(회장:이난숙) 회원들이 지난 8일 평강교회(박정웅목사 시무)에서 열린 배숙희목사와 배국진장로 부부의 간증시간에 참석했다. 박정웅목사는 평소 여전도회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왔으며，이날도 간증시간에 참석한 평양서울 연합회 회원들을 소개하면서 사역을 격려했다. 특히 박 목사는 교인들과 함께 여전도회가를 부르면서 여전도회원들에게 높은 자긍심을 선사했다.
　
이날 간증에 평양서울 연합회 회원들이 참석한 데는 평소 배숙희목사와 배국진장로와 쌓은 친분 때문이다. 지난 2010년 4월 평양서울연합회 연합찬양대가 평양노회와 동역관계에 있는 미국 시라큐스노회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해 시라큐스와 뉴욕 등지에서 6회에 걸쳐 순회연주를 할때 배숙희목사와 배국진장로가 이들의 일정을 도왔고，당시 평신도지도위원장이던 박정웅목사도 여전도회원들의 순회일정을 지원한 바 있다
　
이난숙회장은 "노회 안에 여전도회에 대한 관심과 격려와 지원을 하는 목회자분들이 많아져서 여전도회가 성장하고 전국연합회가 발전해 다음 세대에 본이 되는 평양연합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