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선교여성 바쁘다

새해,선교여성 바쁘다

[ 여전도회 ] 신년하례예배를 시작으로 각종 세미나 등 행사 풍성

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1년 12월 27일(화) 14:58
2012년 새해를 맞이하는 선교여성들의 각오가 남다른 가운데 여전도회 전국연합회가 내년 1월부터 풍성한 행사를 통해 바쁜 한해를 출발한다. 여전도회는 1월 중 신년하례예배를 시작으로 계속교육원 동계단기교육과 1318 리더십 세미나, 미래지도자 및 청년여전도회원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한다.
 
1월 2일 신년하례예배를 드리는 여전도회는 계속교육원(원장:이연옥) 동계단기교육으로 새해 첫발을 내딛는다. 계속교육원은 2012년 1월 2일(월)~6일(금)까지 4박 5일 간 여전도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제50기 동계단기교육'을 실시한다. 개강예배는 2일 오후 2시 30분 여전도회관에서 드려진다. 이번 단기교육에서는 △여전도회 지도자론(이연옥명예회장, 장신대 임희국교수) △은혜의 시작, 구약성서(한남대 김선종교수) △믿음의 거장, 바울과 신약성서(장신대 김철홍교수) △장로교의 생명력 있는 예배자(온누리교회 공진수목사) △21세기 선교와 후원 파트너(장신대 남정우교수) △알기 쉬운 기독교교리(장신대 신옥수교수) △행복한 가정을 세우는 대화법(아하코칭센터 김온양교수) 등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동계단기교육 과정에는 여전도회 임원을 비롯한 회원들이면 누구라도 등록 가능하고 자세한 문의는 전국연합회 계속교육원(02-708-3227)로 하면 된다. 2012년 첫 선교여성의 날 예배는 3일(화) 오전 10시30분 여전도회관 김마리아기념관에서 열린다. 전국연합회 실행위원회와 선교부 주관으로 열리는 선교여성의 날 예배는 매달 한 차례씩 열리게 된다.
 
같은 달 16일(월)에는 여전도회관에서 '제4회 1318 리더십 세미나'가 열린다. '그런즉 너희는 이 언약의 말씀을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리라'(신29:9)를 주제로 열리는 세미나는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희망을 주는 강의가 마련될 전망이다. '제55회 66연합회 회장협의회'는 17일(화)부터 양일 간 진행된다. 여전도회관 김마리아기념관에서 열리는 협의회에는 66연합회장과 전국연합회 실행위원 등이 참석해 한해 동안의 사업들을 점검한다.
 
'제35회 미래지도자 및 청년여전도회원 세미나'는 30일(월)과 31일(화) 재경과 지방으로 나눠 두 차례 진행된다. 여전도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세미나는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시119:9)를 주제로 20~40대 사이의 젊은 여전도회원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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