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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5월 04일(화) 15:38

【부산】부산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제96회 총회가 지난 4월 20일 신광교회에서 '내가 너를 세웠음은 내 이름이 온 천하게 전파되게 하려 함이라'를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예배는 김명숙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어 양봉호목사가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2부 회무처리에서 △보훈병원 매주 봉사 △전도 △일신기독병원 매일 봉사 △6.25 금식기도회 △부산노회 3개 교단 여전도대회 참여 등을 비롯한 '선교， 교육 봉사'의 목적 사업들인 국내， 국외 선교지와 병원ㆍ학원ㆍ군선교， 미자립교회， 작은자， 아시아 미션 6645， 여성복지타운건립， 부산성시화운동， 북한구원운동， 민족통일선교 후원에 더욱 힘쓰기로 했다.
　
이날 임원개선에서 여순자 권사(문현중앙교회)를 회장으로 추대하고 신임원을 선출했다.
　
여순자회장은 "96회기 회장을 맡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연합회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선교 여성으로서 부산과 민족과 열방에 대한 선교의 사명에 새롭에 불을 지필수 있는 연합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이날 선출된 임원.
　
▲회장:여순자 ▲부회장:박정렬 양명순 ▲서기:최영선 ▲부서기:김옥련 ▲회의록서기:서자선 ▲회의록부서기:이정은 ▲회계:한효선 ▲부회계:김양숙 ▲총무:이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