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09년 11월 05일(목) 09:43

서울서북노회 연합회】서울서북노회 연합회가 지난 10월 22일 오병이어교회에서 제26회 선교찬양의 밤 행사를 갖고 선교에 대한 열정을 재확인하고 선교기금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응암 거룩한빛광성 구파발 천광 한소망 봉일천 증산제일 서부중앙 광암 오병이어 제일영광교회 여전도회가 참여해 찬양의 잔치를 벌였고, 평양서울 여전도회연합회 워십팀과 숭실OB 남성중창단, 미추홀 오페라단 단장인 베이스 이도형교수 등이 특별출연했다. SBS 정성문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선교찬양의 밤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전액은 여전도회가 펼치고 있는 선교지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행사에 앞서 드린 예배에서 서울서북노회장 류영모목사(한소망교회)가 '나팔부는 사람들' 제하의 설교를 전하고 오병이어교회 김형제목사가 축도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