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랑이 장병들의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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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전도회 ] 제61회 총회 군선교회후원회 조찬기도회

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09년 11월 05일(목) 09:34
   
▲ 여전도회전국연합회는 지난 2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제61회 '총회 군선교후원회 조찬기도회'를 갖고 군선교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제61회 총회군선교후원회 조찬기도회가 지난 2일 한국교회1백주년기념관에서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후원으로 열렸다.
 
전국연합회 선교부장 김순미권사의 인도로 드려진 이날 기도회는 전국연합회 부회장 민경자장로의 기도, 총무 강미경목사의 '돌보시고 기억하시는 하나님' 제하의 설교, 전국연합회 회계 이난숙권사의 헌금기도, 본교단 군종목사단 부회장 이정우목사의 사역보고, 전국연합회 회장 권복주장로의 인사, 강미경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설교에서 강미경목사는 "사람은 자신의 고난의 때를 기쁜 시절보다 더 잘 기억하는만큼 고난의 때에 하나님께서 돌보시고 우리를 도우시는 것을 잊지말아야 한다"면서, "군선교는 차세대 청년선교인데, 청년들이 인생 중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고난의 때에 하나님을 기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로 군선교다. 비록 현재 군선교가 이단사이비의 위협과 종교편향성 논란, 종교다원주의로 인해 예전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러한 때 더욱 총회 군선교 후원회와 기도의 어머니단체인 여전도회전국연합회가 더욱 기도하며 군선교에 힘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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