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노회 연합회, 농촌교역자 자녀위한 장학금 책정

서울북노회 연합회, 농촌교역자 자녀위한 장학금 책정

[ 여전도회 ] 8월 20일 서,포천지역 회원수련회 때 2명에게 전달 예정

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09년 07월 21일(화) 15:41
서울북노회 연합회 장학부가 지난 16일 영암교회(서정호목사 시무)에서 장학금 모금 및 7월 협의위원회를 열고 농촌교역자 자녀 2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장학금은 오는 8월 20일 열리는 서ㆍ포천지역 회원수련회 때 전달할 예정이며, 중ㆍ고등학생인 수혜자에게 각각 50만원의 기금을 책정했다.
 
이날 위원회 개회예배는 장해란장학부장의 인도로 드려졌다. 예배에서는 김옥임장학부차장의 기도, 서정호목사의 '사랑없이 여행을 떠나지 말라' 제하의 설교, 연합회 김난화회장의 장학보고 및 취지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모인 위원들은 장학기금의 규모를 책정한 뒤 수혜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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