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동노회 여전도회 연합회 22회 총회 개최

서울강동노회 여전도회 연합회 22회 총회 개최

[ 여전도회 ] 신임회장에 우영숙장로 선출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09년 04월 01일(수) 13:52

   

서울강동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이연옥)는 지난 3월 26일 새벽교회(이승영목사 시무) 월드평화센터에서 제22회 총회를 개최해 신임회장에 우영숙장로(새벽교회)를 선출하는 등 임원진을 개선하고 제반회무를 처리했다. 

3백여 명의 총대 및 실행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 민족의 파수꾼으로 세웠으니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를 주제로 열린 총회에서는 양문교회(공용준목사 시무), 분당남부교회(김승민목사 시무)를 우수지교회로 표창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이연옥회장(양문교회)의 인도로 김정애부회장(분당남부교회)의 기도, 안순희장로(새벽교회)의 성경봉독, 이승영목사의 '하나님 나라를 일구는 이들' 제하의 말씀, 강정식목사(새성남교회)의 축사, 이연옥명예회장(전국여전도회연합회)의 격려사, 이강준목사(한우리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연옥명예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21세기에는 각 교회 중심으로 나가서는 안된다. 강동노회 여전도회연합회가 존재함으로 각 교회의 여전도회도 힘을 얻을 수 있다"며 "이를 위해 강동노회 여전도회연합회는 많은 여성 지도자들을 세우고 기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연합회는 오는 7월 16일 구미교회에서 제21회 선교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우영숙 <부>:이춘자 조경자 ▲서기:박숙자 <부>:윤현금 ▲회계:최경미 <부>:탁정은 ▲총무:문금랑 <부>:장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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