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위한 섬김 앞장설 것"

"이웃 위한 섬김 앞장설 것"

[ 여전도회 ] 여전도회 충청연합회 제25회 총회

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09년 03월 13일(금) 16:20
충청노회 연합회는 지난 2월 23일 치악산명성수양관에서 제25회 총회를 갖고 신임회장에 김향수권사(외평교회)를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3백50명의 총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총회에서는 충청노회장 강병직목사(개신교회 목사)가 '내 잔이 넘치나이다' 제하의 개회예배 설교를 통해 여성들의 헌신과 노력을 통해 한국교회가 받은 축복을 전하며, 지속적으로 교회와 지역 복음화를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고, 지난해 연합회 활동을 적극 후원한 최재국목사(외평교회 시무)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박상주 전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총회는 각 부서별 보고에 이어 임원을 개선하고, 헌신예배를 통해 여성들이 힘을 모아 예장 3백만 성도운동의 실천과 소외된 이웃 돕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한편, 연합회는 찬양대 활동에 개근한 대원을 시상하고 각 교회 회원들이 연합 활동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다음은 이날 선출된 임원 명단.
 
▲회장:김향수 <부>김숙자 ▲총무:권오자 ▲서기:박남희 <부>신미경 ▲회계:김선옥 <부>임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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