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영광 위한 비전을"

"하나님의 영광 위한 비전을"

[ 여전도회 ] 여전도회 제19회 교육세미나

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09년 03월 13일(금) 16:14
   
▲ 지난 10~11일 여전도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열린 여전도회 제19회 교육세미나에 참석한 지방 회원들이 밝게 웃고 있다.
여전도회 교육문화부(부장:김경원)는 지난 10~11일 여전도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지방 회원들을 대상으로 제19회 교육세미나를 개최했다
 
지연합회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한 여성 지도력 강화와 연합사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는 지교회 여전도회장 2백10여 명과 전국연합회 실행위원들이 동참해 여성 리더십과 여전도회장의 역할 등에 대한 강연을 경청했다.
 
첫날 개회예배에서 '건강한 여전도회' 제하의 주제강연을 한 이연옥명예회장은 기도의 어머니인 선교여성의 사명을 강조하며 "아름다운 문화와 자랑스런 역사를 창조해 나간 선배들처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큰 비전을 품는 여성들이 될 것"을 요청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이연옥명예회장을 비롯해 김철홍교수(장신대 신약성서학) 김광건소장(기독교리더십연구소) 김주현소장(현대경제연구소) 김태흥소장(한국리더십연구소)이 강사로 참석해 '21세기 한국 경제현황과 전망', '교회 여성의 리더십' 등을 주제로 강연했으며, "세계적인 경제 위기 속에 절제와 영적 리더십을 통해 희망을 제시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서는 사무처장 김희원장로가 여전도회의 역사, 중점사업, 회장의 역할 등을 주제로 강연하고, 회원들과 비전과 소명을 나누며 총회가 역량을 모으고 있는 예장 3백만 성도운동 중심으로 민족 복음화에 앞장설 것을 요청했다. 또한 전국연합회 각 실무 국장들이 연합사업을 소개하고 협력을 당부했다.
 
여전도회는 이번 행사에 이어 오는 24일에는 재경 회원들을 위한 교육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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