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신앙, 학업 지켜줘야"

"청소년들의 신앙, 학업 지켜줘야"

[ 여전도회 ] 여전도회 서울관악노회 연합회 제10회 장학회 총회

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09년 02월 24일(화) 17:45
   
▲ 서울관악노회 연합회 장학회 임원들과 제10회 장학회 총회 순서 담당자들.

서울관악노회 연합회(회장:이경희)는 지난 19일 상도중앙교회(박봉수목사 시무)에서 제10회 장학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경희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는 이선자 장학부차장의 기도, 김옥수 장학부부장의 성경봉독, 연합찬양대의 찬양으로 진행됐으며, 말씀을 전한 박봉수목사는 '다음 세대를 주목하자'를 주제로
 
이어 전회장 박국자이사가 회원들에게 장학회의 역할과 의미를 소개하고 봉헌기도를 통해 여저도회 어머니들의 정성이 더 많은 청소년들이 학업과 신앙을 이어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소망했다.
 
어려운 경제 상황 가운데에도 2백4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는 그동안 서울관악노회 장학회가 진행한 10명의 장학생 후원 활동이 보고됐으며, 물가 상승과 등록금 인상으로 따른 회원들의 참여 확대가 요청됐다.
 
또한 연합회는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들에 대해선 졸업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후원하기로 하고, 졸업 후에는 장학회원으로 활동하며 다시 후배들을 돕도록 권면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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