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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미 기자 jbm@pckworld.com
2008년 12월 30일(화) 10:44
▲ 김혜수 씨와 굿네이버스 이일하회장. |
지난해 12월 23일 서울 용산 청파동 굿네이버스 본부에서 위촉식을 가진 김 씨는 향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자원봉사 및 홍보활동에 참여할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김 씨는 이날 위촉식에 앞서 18일에는 경기 성남아동보호전문기관 학대피해 아동 쉼터를 방문해 새해소원 적기, '희망 트리' 꾸미기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아동들에게 추억을 선사했다. 김 씨는 "받은 관심과 사랑을 이제는 되돌릴 때"라며 "마음 다해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