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 스키장에서

난생 처음 스키장에서

[ 디카피아 ] 2537 디카피아

한국기독공보 webmaster@kidokongbo.com
2005년 12월 01일(목) 00:00
   
아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스키장에 갔습니다.
어설픈 폼으로 멋지게 하강했지만,
결국 보기좋게 '꽈당'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런데도 씩씩한 모습으로 다시 일어나는
모습에서 저는 주님을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살면서 얼마든지 넘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중요한 것은
그분을 믿고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나는 믿음입니다.
추운 겨울입니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믿음의 자녀'
'승리의 자녀'로 다시 설 수 있는 용기를 냅시다.

/사진 김성원(번성교회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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