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추절?

감추절?

[ 디카피아 ] 디카피아

한국기독공보 webmaster@kidokongbo.com
2005년 07월 19일(화) 00:00
   
씨뿌리는 농부의 심정을
만분의 일도 헤아리지는 못했지만,
한 알의 감자를 먹기 위해
얼마나 많은 땀과 시간, 육체적 노동이
필요한지를 지난 주말 가족과
함께 간 주말 농장에서 깨달았다.
아들 민혁이는 처음하는 호미질이 재미있는지,
구슬땀이 옷을 적시는데도 열심히 감자를 캤다.
어휴~ 이쁜 것.

/사진 홍윤주
(강북제일교회 출석)

*크리스찬 '디카 유저'들이 일상을 통해 느끼는 작은 경험들을 간단한 설명과 함께 보내주시면 됩니다(소정의 고료를 드립니다).
보내는 곳 www.kidokongbo.com sjlee@kidokongbo.com (담당 :이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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