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 신난다"

"야호, 신난다"

[ 디카피아 ] 디카피아

한국기독공보 webmaster@kidokongbo.com
2005년 07월 05일(화) 00:00
   
아직 장마가 시작되기 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때
서울 대학로에 나갔습니다.
조형물에 함께 마련된 작은 분수는
이미 아이들 차지가 돼버렸습니다.
우리 어릴 적엔 숲 울창한
개울에서 물장구를 쳤는데,
시멘트 삭막한 도시 한가운데서도
동심은 어쩔 수 없는 모양입니다.


/사진 김영광
(은성교회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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