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4년 07월 02일(화) 11:09

전국장로회연합회 차기(제53회기) 수석부회장 후보가 단독이 될 전망이다.

전국장로회연합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황진웅)는 52-2차 회의를 지난 6월 27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르비딤홀에서 열고, 제53회기 수석부회장 예비후보 등록 결과 이영묵 장로(서울북노회 수정교회)의 단독 접수를 확인했다. 이 장로는 본등록을 마쳐야 정식 후보가 된다.

차기 전국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의 지역순번은 임원선거관리규정의 순환제에 의거해 서울강북지역 차례다. 수석부회장은 다음 회기에 회장을 자동 승계한다.

선거관리위원회는 향후 일정으로 8월 23일 수석부회장 후보 본등록을, 10월 22일에는 부회장 및 감사 후보 등록을 각각 받는다.

신동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