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전도단 선교집회 '미션 컨퍼런스' 열린다

예수전도단 선교집회 '미션 컨퍼런스' 열린다

오는 7월 25일과 26일, 서교동교회에서

남기은 기자 nam@pckworld.com
2024년 07월 04일(목) 14:38
예수전도단 선교집회 '미션 컨퍼런스(Mission Conference) 2024'가 오는 7월 25일과 26일 서교동교회(권철 목사 시무)에서 진행된다.

예수전도단 서울대학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집회는 '뉴 웨이브(New Wave)'라는 주제로 열리며 프로그램은 주집회, 선택 세션, 저녁집회로 구성된다.

특별히 25일에는 팀룩워십 대표 이영진 간사, 26일에는 써빙프렌즈 김혜경 사무총장이 사회 영역에서의 선교와 성경에서 말하는 통전적 선교를 강의할 예정이며 박미현(T국), 안은준(Z국) 예수전도단 파송 선교사들이 선교사 토크를 통해 생생한 사역 현장의 경험을 나눈다.

오후 선택세션 '선을 넘는 선교사들'은 △세계 선교 역사를 살펴보며 복음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세계편'과 △조선에 복음을 들고 온 선교사의 이야기에 동참하는 '국내편'으로 진행된다.

저녁집회는 25일 예수전도단 본부 화요모임팀, 26일 예수전도단 캠퍼스워십팀이 함께한다.

이번 집회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예수전도단 서울대학지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예수전도단은 "이번 집회를 통해 서울지역과 교회 안의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을 뜨겁게 예배하며 선교에 대한 열정이 일어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남기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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