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독 인재로 양성합니다

글로벌 기독 인재로 양성합니다

[ 정보광장 ] 강릉 예닮글로벌학교, 6월 14·15일 '2025 신입생 입학 설명회' 개최

한국기독공보
2024년 05월 13일(월) 08:14
강원도 강릉시에 소재한 예닮글로벌학교.
예수님을 닮은 글로벌 기독 인재를 양성해 온 예닮글로벌학교(이사장:원광기, 교장:유화웅)가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우선선발전형)을 위한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중학교과정 7학년(중1)과 고등학교과정 10학년(고1)학생을 모집하는 이번 설명회는 오는 6월 14일 오후 2시 강릉 예닮글로벌학교, 6월 15일 오전 11시 서울 잠실교회에서 각각 열린다. 우선선발전형에서 합격한 학생 전원에게는 입학금 일부를 면제해주는 혜택이 있다.

2013년 개교한 예닮글로벌학교(www.yga.or.kr)는 '하나님을 알고 말씀 따라 살자'는 교훈 아래 영성과 인성, 지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해 온 등록된 대안교육기관이다. 국제 경기 규격의 축구장 2개, 다목적 운동장 1개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3만 5천 평의 넓은 캠퍼스에서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있다.

중·고등학교 과정에 현재 226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전원 기숙사생활을 하고 있다. 신앙이 돈독하고 전문 교과의 실력을 갖춘 교직원 33명이 함께하며, 학급경건회, '성경과 삶' 수업 등 말씀의 기초 위에서 삶을 성찰하는 교과과정 외에도 성경통독, 암송 등 신앙훈련과 함께 세족식, 용서의 날 예배 등 이웃을 섬기며 더불어 사는 삶 등을 배우는 교육활동 등이 진행된다.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춘 '개별 맞춤 진학 코칭'이 특화돼 있으며, 자신의 달란트와 소명을 발견하는 6개년 진로진학 로드맵에 따라 학생이 진로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해외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YGA ELT 프로그램이 운영돼 해외 대학으로의 진학이 용이하다. 이를 위해 예닮글로벌학교는 위스콘신주립대, 엔젤로주립대, 센트럴 오클라호마주립대, 한국뉴욕주립대 등 11개 해외대학과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첫 졸업생을 배출한 2019년 이후 2024년까지 위스콘신주립대(19명), 콜롬비아대(2명), 한동대(45명), 고려대, 연세대, 건국대 등 다수대학에 전원이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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