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 회복 위한 '온가족토요새벽기도회' |2022. 02.06
춘천동부교회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열려

강원노회 춘천동부교회(김한호 목사)가 지난 5일 침체된 다음세대를 살리기 위한 대안으로 '온 가족 토요새벽기도회'(온토새)를 개최했다. 온 가족이 본당에 모여 함께 예배를 드리는 '온토새'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예배가 위축되고 신앙적으로 침체된 다음세대가 예배와 가족공동체의 신앙 유산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예배는 자녀 세대의 찬양으로 모든 세대가 함께 찬양하며 시작했…

성결교회 연합과 발전 위해 기도 |2022. 02.06
한국성결교회연합회 제12회 신년하례회 가져

기독교대한성결교회와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의 모임인 한국성결교회연합회(대표회장:신민규)는 지난 20일 코리아나호텔에서 50여 명의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기성 부총회장 김주헌 목사의 인도로 드린 1부 예배는 예성 부총회장 김종현 장로의 기도, 기성 서기 정재학 목사의 성경봉독, 한성연 대표회장 신민규 감독의 설교, 예성 총회장…

총회, 6000만 원 규모 개척교회 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 진행 |2022. 02.04
개척사례 최우수 2000만 원, 아이디어 대상 1000만 원 시상 11일 서류 접수마감, 17일 1차 심사 시작 후 3차 최종 결정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류영모)가 총상금 6000만 원 규모의 선교형 교회의 개척 사례와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공모전을 진행 중이다. 선교적 지형 변화에 따라 새롭고 다양한 유형의 개척교회 모델을 발굴해 건강한 자립과 지속가능성을 통한 하나님 나라 확장에 목적을 뒀다. 7년 이내 개척교회 목회자를 대상으로 한 개척 사례 최우수상은 2000만 원, 개척 진행 중인 목회자나 개척 희망자, 선…

쪽방촌 주민 및 노숙인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사역 진행 |2022. 02.04
큰은혜교회, 소망을찾는이교회에 5000만 원 지원

서울관악노회 큰은혜교회(이규호 목사 시무)가 최근 쪽방촌 주민과 노숙인 특별지원을 위해 사역하고 있는 교회에 5000만 원을 전달했다. 큰은혜교회는 서울 용산구에서 노숙인들의 자활을 돕고 복음을 전하는 소망을찾는이교회(김용삼 목사 시무)에 지난해 성탄절 헌금을 전달했다. 소망을찾는이교회 담임 김용삼 목사는 2001년 신대원 졸업 후 20년째 서울역 노숙인 사역을 해오고 있다. 소망을찾는이교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전문위원 선임 재고 |2022. 02.04
이대위, 제106-4차 회의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유무한)는 4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106-4차 회의를 개최하고, 전문위원 선임을 재고하기로 했다.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는 총회 임원회의 '전문위원 선임 청원 재고 요청 건'을 받기로 하고, 전문위원 선임 건은 이대위 임원회에 일임하기로 했다. 이대위는 지난해 12월 제3차 회의에서 전문위원으로 김철홍 교수(장신대)를 선임하고 총회 …

연금재단·대구애락원, 특별감사 예정 |2022. 02.04
총회 감사위원회, 제106-3차 회의

총회 연금재단과 대구애락원에 대한 특별감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감사위원회(위원장:박훈)는 4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106-3차 회의를 열고, 제106회기 상반기 감사를 준비했다. 총회 감사위는 오는 3월부터 상반기 감사를 실시한다. 감사위는 법인 기관, 총회 본부 및 부·위원회, 신학대학교 등에 대한 감사 일정을 조율하고, 특히 연금재단과 대구애락원에 대해선 특…

윤상철 목사, 코로나19 감염 후 두 달 넘게 투병중 |2022. 02.04

평생 군선교에 헌신한 목회자가 코로나19 감염 후 건강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어 기도가 요청된다. 군인교회인 서울동노회 수암교회를 섬기다 몇년 전부터 목회자가 없는 경기 지역 군부대에서 장병들을 돌봐 온 윤상철 목사는 지난해 12월 2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폐기능 저하로 중환자실에서 32일을 보낸 후 일반 병동으로 옮겼지만 후유증이 계속됐고, 늘어나는 병원비 때문에 현재는 집에서…

아동세례로 인한 혼선, 헌법해석으로 해소 |2022. 02.04
부모의 세례 여부 상관없고 입교절차도 받지 않아

최근 교회 현장에서 아동세례로 인해 불거진 혼선이 헌법해석으로 말끔히 해소될 전망이다. 개정 헌법이 시행된 후, 아동세례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나오면서 교회 현장에서 혼선이 빚어졌다. 이러한 혼선을 해소하기 위해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임원회가 헌법위원회에 해석을 요청했고 그 결과를 채택하면서 일단락됐다. 아동세례와 관련해 교회 현장에서 벌어진 혼선은 크게 세가지에 맞춰졌다. 우선, 아동세례 …

교회론 |2022. 02.04
신간

교회론 김도훈 지음 / 고요아침 "교회론은 우리의 정체성에 대한 고백이자 목회론이고, 교회봉사론이며, 교회건강과 치료학인 동시에 교회를 사랑하는 자의 고백이다. 교회는 신앙고백의 요소며, 세계를 향한 하나님의 희망의 도구다." 조직신학자인 저자의 교회론에 대한 고백이다. 저자는 교회론은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교회목양론이며 교회건강론이고 교회현장론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교회에 대한 저자의 관…

2022년 목사고시 14일부터 접수 |2022. 02.03
우편제출서류 다시 총회 고시위원회가 접수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2022년 목사고시 접수가 오는 14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다. 목사고시 청원서, 이력서, 신앙고백서는 21일 오후 5시까지 응시자가 직접 온라인으로 접수해야 하며, 가족관계증명서, 수험표 등 제출서류는 21~28일(해당일 우체국 소인만 유효) 등기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고시위원회는(위원장:장찬호) 제출창구 일원화를 위해 지난해 '노회가 응시자들의 서류를 취합해 총회로…

서부지역장로협의회, 제21회기 정기총회 개최 |2022. 02.03
신임회장에 양정석 장로

【 전남지사=박정종】 대한예수교장로회 서부지역장로협의회는 지난 1월 22일 광양 태인교회(최영삼 목사 시무)에서 제21회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원을 구성했다. 서부지역장로협의회는 제21대 신임회장에 양정석 장로(태인교회)를 선출한 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심의했다. 개회예배는 양정석 장로의 인도로 전 회장 정병권 장로의 기도, 최영삼 목사의 '위대한 종, 실라' 제하의 말씀, 순천노회 …

베어드 선교사역 집대성…'자료집' 완간 |2022. 02.03
숭실대 한국기독교박물관, 한국교회 미공개 자료들 정리

한국의 근대 고등교육의 도입과정에서 공적을 남긴 윌리엄 베어드(배위량) 선교사의 사역을 집대성한 '베어드 자료집'이 최근 완간됐다. 숭실대학교(총장:장범식) 한국기독교박물관(관장:송만영)은 베어드 선교사의 선교 리포트 및 일기, 신학세계 등 미공개 자료들을 분야별로 엮어 정리하는 작업을 해 왔으며, 이번에 세 권을 발간해 총 8권을 완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6·7·8권은 베어드 박사가 가족에…

아동세례, 부모 세례 및 교인 여부 관계없고 입교 절차도 없어 |2022. 02.03
총회 임원회, 헌법해석 채택으로 일부 혼선 말끔히 해소

아동세례는 부모의 세례 및 교인 여부와 관계없이 베풀 수 있으며 입교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는 헌법해석이 채택돼 그동안 아동세례와 관련해 빚어졌던 혼선이 말끔히 해소될 전망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류영모)는 지난 1월 27일 총회장실에서 제106-4차 총회 임원회를 열고 아동세례의 시행으로 일부에서 혼선이 빚어짐에 따라 헌법위원회에 헌법질의를 한 결과, 이날 헌법해석 결과를 보…

명성교회 위임목사 지위 부존재 판결 |2022. 01.28
26일, 서울동부지방법원서...명성교회, "오해 바로 잡을 것" 항소장 접수

법원이 명성교회 김하나 위임목사의 청빙 과정에 하자가 있다며 교회의 위임목사 및 당회장으로서의 지위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이에 명성교회측은 오해의 소지를 바로잡겠다는 뜻을 밝히며 항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동부지방법원 제14민사부(부장판사: 박미리)는 지난26일 명성교회정상화추진위원회 정모 집사가 명성교회를 상대로 낸 '대표자지위 부존재 확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

서원경교회, 대전신대에 장학금 1500만원 전달 |2022. 01.28

충청노회 서원경교회(황순환 목사 시무)가 지난 1월 24일 대전신학대학교(총장:김영권)에 신학대학원생 장학금으로 1500만원을 전달했다. 서원경교회는 나눔과 섬김을 위한 비전더함축제의 일환으로 대전신대 신대원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황순환 목사는 "선지동산에서 훈련받는 신학생들을 위한 기도와 사랑을 아끼지 않고 있다"면서 "시대의 여러 가지 변화들이 신학대학에도 영향을 주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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