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노회, 강제경매 막기 위해 한마음 |2023. 04.21
제204회 정기노회서 기도, 온라인 서명운동도 계속
서울노회(노회장:양의섭)가 교회 강제경매 관련 청구이의 소송에 대한 대법원의 판결을 앞두고 기도했다. 서울노회는 지난 20일 문화교회(김형진 목사 시무)에서 '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를 주제로 제204회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서울노회유지재단이 제기한 청구이의 소송이 잘 마무리 될 수 있게 마음을 모았다. 서울노회는 지난 14일까지 42개 교회 8999명 성도가 온라인 서명운동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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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은 하나님 형상 닮은 사람" |2023. 04.21
총회 장애인주일예배, 서울장신대학교에서 드려
점자로 성경을 봉독하고 수어로 찬양을 한다. 휠체어에 앉은 목회자가 말씀을 선포하고 그의 옆에 선 수어통역사는 손으로 설교를 전달한다.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에 서울장신대학교(총장:황해국) 채플실에서 400여 명의 신학생들과 함께 107회기 장애인주일 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총회 사회봉사부(부장:서성구) 산하 장애인복지선교협의회(이하 장복선, 회장:이계윤)와 총회농아인선교회(이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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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 아브라함'의 3일 여정을 그린 영화 '독생자' 개봉 |2023. 04.20
아들 이삭을 번제물로 바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기 위해 모리아 땅으로 떠나며 일어난 '아버지 아브라함'의 3일 여정을 그린 영화 '독생자'(His Only Son)가 오는 6월 개봉한다. 창세기 22장 말씀을 그대로 스크린으로 옮긴 영화 '독생자'는 절망하는 아브라함을 통해 독생자를 십자가에서 대속물로 죽여야만 하는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을 보여준다. 데이비드 헬링(David Hell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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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동북교회 선교종, 한국기독교유물 지정 |2023. 04.20
【 남원=최샘찬 기자】 남원동북교회 선교종이 한국기독교유물 제7호로 지정됐다. 1950년대 초 제작된 선교종은 좌·우 이데올로기의 극한 대립 속에서 민족의 아픔을 복음의 능력으로 치유하는 신앙적 소망을 나타낸다고 평가받는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역사위원회(위원장:김일재)는 20일 남원노회(노회장:김남중)와 남원동북교회(김범준 목사 시무)에서 총회 유물 지정예식과 제막식을 가졌다. 지정식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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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인 목회자 교육 담당할 선교사 파송 요청 |2023. 04.20
말레이시아 복음교회(사바) 임원, 교단 총회 방문
말레이시아복음교회(SIB, 사바) 총회장과 부총회장, 사무총장이 말레이시아 남명현·김모영 선교사와 함께 지난 18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를 방문, 양 교단의 우정을 재확인하고 협력을 지속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방문에서 SIB 임원들은 김보현 사무총장과 해외다문화선교처 홍경환 총무를 만나 교단 산하 보르네오신학교의 신학석사 과정 진행 및 교수 요원 선교사 파송을 요청하는 서신을 전달했다. 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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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장로회, 지진구호금 총회에 전달 |2023. 04.20
69개 지노회 장로회 2000여 만원 모금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황진웅)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지역 구호성금 2000여 만원을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에 전달했다. 20일 장로회 임원진은 총회 본부에서 총회장 이순창 목사를 만나 지진 피해 복구와 구호활동을 위한 헌금 2004만 8000원을 모은 취지를 밝히고, 이를 주무부서인 도농사회처 관계자에게 전달했다. 이번 구호성금은 전국 69개 지노회 장로회가 모금했다. 황진웅 장로는 "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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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성서공회, 니제르에 불어 성경 3218부 전달 |2023. 04.20
창조교회와 이상경 장로 부부 후원
대한성서공회(사장:권의현)는 지난 17일 창조교회와 이상경 장로 김연옥 권사 부부의 후원으로 니제르에 불어 성경 3218부를 보내는 기증 예식을 가졌다. 이날 기증식에서 설교한 창조교회 홍기영 목사는 "말씀의 반포가 가지는 능력은 나라와 민족을 변화시키는 데에 있어서 놀라운 축복인 것을 기억하게 된다"라며 "성령께서 역사하실 은혜를 담아 함께 보내는 일을 할 수 있게 해 주신 주님께 영광 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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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장로교의 첫 선교 열매 총회사적 지정 |2023. 04.20
부산노회 부산진교회, 한국기독교사적 지정예식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이순창) 지정 한국기독교사적(유물)지정예식이 지난 16일 부산노회 부산진교회(신충우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부산진교회는 호주장로교 선교 역사를 오롯이 간직한 교회다. 총회는 호주장로교 한국선교기념교회인 부산진교회를 총회 한국기독교사적 제44호로 지정했으며, 아울러 호주장로교 선교사들의 사명감과 한국 선교역사를 증거하는 부산진교회 호주장로교 선교사가족묘역을 사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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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회 정기노회 맞아 희년대회 진행 |2023. 04.20
서울서남노회, 특강과 음악회 등 기념 프로그램
'기쁨의 희년! 바라볼 미래! 하나 될 우리!' 서울서남노회(노회장:박대원)가 지난 18일 고촌중앙교회(이진섭 목사 시무)에서 제100회 정기노회를 갖고, 지난 50년간 노회와 산하 교회에 부어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며 향후 50년을 향한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이날 총회장 이순창 목사(연신교회)는 '여기까지 도우신 우리 하나님'을 제목으로 한 설교를 통해 "광야가 하나님의 소리를 듣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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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5일을 '용서와 화해 기도주일'로 |2023. 04.20
'용서와 화해 기도모임', 올해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전쟁의 아픔을 기억하고, 평화를 위해 노력하자는 취지로 교계에서 매년 6월 25일 직전 주일을 '용서와 화해 기도주일'로 정해 지키자는 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용서와 화해 기도모임'은 과거 대화아카데미에서 진행되던 모임을 크리스찬아카데미에서 이어 진행해오다가 일부 인사들이 지난 2017년 12월부터 매월 첫째주일 오후 5시 30분에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 성당에서 기도회를 가지며, 범교단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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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칠곡군 기독교연합회 만나 교류 |2023. 04.20
【 전북지사=이영진】 전북 완주군과 경북 칠곡군의 기독교연합회가 만났다. 완주군기독교연합회(회장:이재연)는 지난 18일 완주군청 회의실에서 칠곡군기독교연합회(회장:곽성호) 임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영호남의 화합과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완주군기독교연합회는 자매도시인 경북 칠곡군의 기독교연합회 임원들과 함께 완주군수 유희태 장로로부터 완주군 현황과 추진상황을 듣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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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동노회 장로회 4월 월례회 개최 |2023. 04.20
【 부산지사=박기탁】부산동노회 장로회(회장:이종택)는 지난 16일 '여호와께로 돌아가자(호세아6:1-3)'를 주제로 4월 월례회를 부산가야교회(박남규 목사 시무)에서 개최했다. 월례회 1부 예배는 남중성 장로의 인도, 최경섭 장로의 기도 후 박남규 목사의 '이름대로' 제하의 설교와 축도, 김영숙 장로의 헌금기도 등으로 진행됐다. 박 목사는 "하나님은 교회에서 그 어느 누구든지 자기의 맡은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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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남노회 86회 정기노회 개최 |2023. 04.20
108회 총회 총대 선출
【 부산지사=박기탁】부산남노회(노회장:이명철)는 지난 11일 '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를 주제로 부산구포교회(한영수 목사 시무)에서 제86회 정기노회를 개최해 총회 총대를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정기노회에서 인사한 노회장 이명철 목사(서광교회)는 "코로나 팬데믹의 어려운 시기가 지나고 사회와 교회에서 완연한 회복의 기미가 보이는 이때 우리 모두는 '복음의 사람'이라는 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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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동노회 86회 정기노회 개최 |2023. 04.20
총회 총대 선출
【 부산지사=박기탁】 부산동노회(노회장:하남수)는 지난 18일 '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를 주제로 부산광안교회(함영복 목사 시무)에서 제86회 정기노회를 개최해 회무를 처리했다. 정기노회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최송규 목사(예일교회)의 인도로 장로부노회장 박성목 장로(가나안교회)의 기도, 서기 안효찬 목사(학장제일교회)의 성경봉독 후 노회장 하남수 목사(실로암교회)가 '복음의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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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종교인소득신고, 직접 해보는 워크숍 |2023. 04.20
교회재정건강성운동, 5월 8일 워크숍 개최
5월 종교인의 소득 신고와 관련해 교회재정건강성운동이 워크숍을 진행한다. 교회재정건강성운동(실행위원장:최호윤)은 오는 5월 8일 오후 2~5시 '서울시공익활동공간 삼각지'에서 '아직도 어려운! 종교인소득신고' 주제의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 대해 교회재정건강성운동은 "올해 종교인소득 과세 시행 6년차가 됐으나, 직접 소득을 신고해야 하는 소규모 교회의 목회자는 낯설고 부담이라고 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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